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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연, 미국 달라스서 제8차 정기총회 은혜 중에 마쳐:목회와진리수호

목회와진리수호

세이연, 미국 달라스서 제8차 정기총회 은혜 중에 마쳐

성명서 채택하고 진리를 사수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기로

김문제 | 기사입력 2019/03/17 [20:56]

세이연, 미국 달라스서 제8차 정기총회 은혜 중에 마쳐

성명서 채택하고 진리를 사수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기로
김문제 | 입력 : 2019/03/17 [20:56]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대표회장 김순관 목사, 이하 세이연) 제8차 정기총회가 “진실한 증인(Truthful witness 잠14:25)”이란 주제로 지난 3월 11일 오후 8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 소재한 세미한교회(이은상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2019년 3월 현재 전체 9개국(미국·한국·호주·영국·콜롬비아·멕시코·독일·중국·이스라엘) 54명의 회원 중 위임포함 8개국(미국·한국·호주·멕시코·중국·콜롬비아·영국·독일)에서 약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이연 상임위원인 조남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김광석 목사(이단대책위원)의 기도와 김성일 목사(목회자자문위원)의 성경봉독, 김순관 목사의 설교, 사무총장 한선희 목사의 광고에 이어 박형택 목사의 축도로 시작되었다.

세이연 대표회장인 김순관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의 본문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설교를 하였다.

“최근 우리 한국교회는 더할 수 없이 혼란 속에 빠져들고 있다.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단체가 이단을 해제시키려는 일을 하고 있으며, 일부 이단연구가들이 이단과 문제단체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으며, 이단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아군을 공격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비판하였다.

또 “미주 세이연이 불법단체라고 하는 소리도 들려온다. 또 어느 수상한 단체가 미주 세이연은 이단이라고 했다는 얘기도 들려온다. 그런데 이 세상에 미주 세이연이라는 단체는 없다. 저희가 활동하고 있는 단체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라는 단체로 미국 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 등록되어 있는 정상적인 단체이다. 미국에서 법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단체이다. 또 우리 삼위일체가 문제가 있다고 말도 안 되는 조작을 하는 자들도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다짐을 하였다.

“세이연은 어떤 사람이 말한 것처럼 결코 불법적인 단체가 아니라 지극히 합법적이고 당당한 단체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세이연의 당당한 회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야할 것이다. 이전보다 더 진실한 증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해야할 것으로 믿는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우리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을 통해서 드러낼 수 있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의 회원들과 우리 단체가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준비위원장인 이태경 장로는 “최선을 다해 총회를 준비한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는 것 같다”며 “그러나 참여한 회원 모두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멋진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준비했다”고 소감을 피력한 후 참여한 회원들을 일일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준비위원인 사무총장 한선희 목사는 교단의 총회장으로 바쁜 시간 속에서도 완벽한 총회 행정처리와 매끄러운 순서를 기획해주어 깔끔한 총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회원들로 부터 받았으며 전 대 뉴욕지역 교협 회장이었던 부회장 이종명 목사와 크리스찬 투데이 서인실 국장 역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과 회원 모두에게 편안한 총회 진행에 매끄러움을 더했다.

또한 달라스 교계에서는 달라스 교협 이대위원장인 이구광 목사의 축사등 여러 지역 목사님들이 함께 참석하여 이단 대처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었으며7차 총회부터 참석한 중국에서 온 이덕 목사는 중국의 이단들의 대처에 함께 해 줄 것을 제안 하였다.

세이연은 개회예배에 이어 이튿날인 12일 오전에 회무처리를 열고 올해 임기가 종료된 사무총장과 재무국장을 연임시켰으며, 각 국에 지부장을 세워 지역을 대표하도록 했다.

회무처리 후 오후엔 남침례신학대학교 방문과 달라스 전통 마차 관광, 저녁에 이인규 장로의 <은혜로교회 신옥주의 이단성>을 시작으로, 주금돈 목사의 <성경을 바로 알면 이단이 보인다>, 정명철 목사의 <몬타누스주의를 통해 본 혁명적 천년왕국 운동들>, 박형택 목사의 <성막에 대한 연구> 등 세미나가 있었고, 13일 저녁에 폐회예배와 성명서 발표를 끝으로 모든 공식적인 일정을 끝냈다.

2020년 정기총회 장소를 잠정적으로 중국으로 내정하였으며, 진용을 새롭게 정비하고 갖추기로 하였으며, 한기총에서 변승우를 풀어주려고 했던 일과 세이연을 불법단체와 이단으로 조작하며, 이단연구가를 공격하는 자들에게 엄중한 대응을 하기 위한 성명서를 작성 하였다.

http://www.chptp.org/news/articleView.html?idxno=262 성명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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