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연, 미국 달라스서 제8차 정기총회 성명서
세이연은 설립취지에 맞게, 이단연구가들을 공격하고 이단을 옹호하는 자들에 대하여 엄중하게 대처할 것을 천명한다.
김문제 | 입력 : 2019/03/17 [21:06]
성 명 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제8차 정기총회를 은혜롭게 마침을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총회 결의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 세이연의 삼위일체관은 본질로는 한 하나님이시고 위격으로는 상호 구별되고 상호 교류하시는 삼위 하나님으로 믿는다.
- 박형택 목사의 사과문은 개인의 의견일 뿐 세이연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므로 박형택 목사에게 엄중한 문책을 하고, 이 사과문을 악용하여 언론에 세이연을 매도한 진용식 목사를 강력히 규탄한다.
- 진용식 목사의 매우 위험한 요한계시록 강해와 구원론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재 촉구한다.
- 한국의 대표적인 9개교단에서 이미 이단으로 규정한 변승우를 이단에서 해제한 한기총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 세이연은 설립취지에 맞게, 이단연구가들을 공격하고 이단을 옹호하는 자들에 대하여 엄중하게 대처할 것을 천명한다.
2019년 3월 13일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International Korean Christian Coalition Against Heresy
대표회장 김순관 목사 외 회원 일동